대교, NEAT 대비 ‘눈높이폰영어’ 신규과정 출시

입력 2012-01-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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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외국인 강사와 1대 1로 학습하는 눈높이폰영어 신규 과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개설된 눈높이폰영어 5A~2A 과정은 파닉스와 기초 어휘 학습을 마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문장 단계부터 말하기 집중 학습을 강조했다.

지난 2005년 처음 출시된 눈높이폰영어는 전화로 외국인 강사와 학습하는 개인별 맞춤 회화 학습프로그램으로 말하기·듣기·읽기·쓰기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외국인 강사가 각자의 실력에 맞춰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스러운 표현 능력을 길러준다.

특히 작문학습 후 담당 강사가 온라인으로 영어첨삭지도를 해줘 쓰기학습 능력 또한 향상된다. 컴퓨터로 간단한 단어를 입력하고 문장을 쓰는 학습 습관은 영어평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대교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경우 컴퓨터 헤드셋을 통해 듣고 말하며, 키보드를 사용해 직접 답안을 입력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전에 컴퓨터를 사용해 영어 학습을 하는 경험이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눈높이폰영어는 신규과정 출시를 기념해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29일 홈페이지(www.dkeol.com)나 전화(02-832-0474)를 통해 체험을 신청하는 회원에게 1회 무료학습을 제공한다. 기존 눈높이영어 회원이 함께 학습할 경우 패키지 할인을 적용해 월 5000원 회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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