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트위터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삼두근을 공개해 화제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콘서트에서 약속했죠. 삼두근 공개. 장난삼아 던진 말에 일이 커져서 얼마나 초조했는지… 암튼 완벽하진 않더라도 노력했어요"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민경은 팔에 힘을 주고 "보입니까? 제 삼두!"라고 외치며 근육을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달 열린 콘서트에 앞서 삼두근과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지만 준비가 되지 않아 3주 후 트위터에 삼두근을 공개하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삼두근보다 에스라인이 눈에 들어오네"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