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여자 김병만' 된 사연은? "원숭이가 따로없네"

입력 2012-01-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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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전혜빈이 '여자 김병만' 칭호를 얻었다.

전혜빈은 SBS '정글의 법칙 W' 촬영을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팔라완섬을 찾았다.

팔라완섬에서 전혜빈은 평소 가냘프고 여성스런 모습을 버리고 갑자기 무적의 여전사로 변신했다. 낯선 환경에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용감한 모습을 보이며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이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주인공 김병만을 닮아 '여자 김병만'이란 칭호를 얻었다.

함께 팔라완섬에 간 김나영은 전혜빈이 집 천장에 올라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덮자 "사람이 아니고 원숭이"라고 표현했다.

전혜빈의 색다른 모습은 오는 23일 오후 6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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