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앤라이프, 독일 베이비물티슈‘포이달’국내 첫 출시예정

입력 2012-0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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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전문기업 ‘브이앤라이프(V&Life·양성욱 대표)’가 물티슈 제조그룹인 독일의 알바드(Albaad)사의 로얄 베이비물티슈 ‘포이달(feudal)’을 직수입해 2월 초에 국내에 공식 런칭 한다고 17일 밝혔다.

독일어로 ‘귀족’을 뜻하는 로얄 베이비물티슈 ‘포이달’은 독일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무자극, 무독성, 무알레르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던 MIC(메칠이소치아졸리논)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포이달은 포장지에도 안전성을 최우선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물티슈가 한 겹 포장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포이달의 포장지는 라미네이팅 기술을 이용해 두 겹으로 만들었다. 두 겹 포장지는 수분증발을 막아 물티슈의 촉촉함과 향을 오래 유지 시켜준다.

또 물을 이용한 직조기술로 만들어진 스펀레이스(Spunlace) 원단은 부드러우면서도 신축성이 강하다. 여기에 카모마일 꽃 추출물을 함유하여 보습과 pH 진정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브이앤라이프’ 측은 “최근 생활용품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는 가운데,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용품을 공급하고자 세계 제1의 기술력과 친환경제품으로 인정받은 유럽 No1 제조회사 알바드(Albaad)사와 국내 독점 판매권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포이달 로얄 베이비 물티슈는 국내에서는 2월 초부터 롯데 마트, 롯데 슈퍼, 롯데몰 등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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