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환하다(Circulate)’의 뜻을 가진 ‘써큐란’은 우리 몸의 혈액이 막힘 없이 잘 돌아가도록 해 이러한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중의 대부분 혈액 순환 개선제들이 한 가지 성분인데 비해 ‘써큐란’은 복합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맥경화도 뚫는다는 서양산사 추출물에 은행잎, 멜리사엽, 마늘유 등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순수 식물성 생약성분이 들어 있다.
서양산사 추출물은 식물에서 분리된 심장혈관계 약물로 치료영역이 넓고 부작용이 없어 중·노년층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또 은행잎 추출물은 혈관벽 손상방지 작용, 혈액 점도 저하 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으로 혈류를 개선해 준다.
국내에 임상시험을 통해 써큐란은 2~3개월간 복용 후 손발 저림, 흉부불쾌감, 현기증, 심부전, 협심증 등의 증상이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소실되는 효과를 보였다.
동아제약은 관계자는 “최근 잘못된 식습관 및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 및 심·뇌혈관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며 “혈액순환장애와 이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써큐란은 부모님이나 친인척, 지인들의 설 선물로 활용가치가 더욱 빛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