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동국제약, 33년 잇몽약 시장 1위 ‘인사돌’

입력 2012-01-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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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고민인 것이 바로 잇몸질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 선물로 건강 관련 제품을 고르기로 결정했다면 잇몸약도 추천할만 하다. 동국제약의 ‘인사돌’은 33년간 잇몸약 시장에서 1위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이다.

인사돌은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서 잇몸 속 기초를 단단하게 해주며 파괴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줘 치아의 비정상적인 흔들림을 막아준다. 또 잇몸 속 염증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틀니 착용시 틀니가 자리를 잡는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전 인사돌을 복용하면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서 임플란트의 성공확률을 높이고 시술 후엔 건강한 잇몸 관리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생약성분 제제라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잇몸병은 만성적 질환인 경우가 많아서 소비자들은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부작용이 적은 잇몸약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인사돌의 잇몸질환 치료효과는 이미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등 국내 3개 치과대학병원의 임상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지난해 7월 실시한 ‘인사돌 복용환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잇몸질환자 10명 중 9명이 인사돌 복용 4주 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각각의 자각 증상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부종 93%, 출혈 91.7%, 이시림 89.4%, 통증 88.2%, 이흔들림 85.4% 순으로 조사됐다.

또 동국제약은 지난해 인사돌 발매 33주년을 맞아 정제 크기를 20% 줄인 신제형을 선보이며 패키지에 점자를 표기하고 홀로그램과 QR코드를 부착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이러한 인사돌의 새로운 변신은 외부 리서치기관 설문조사에서 약사와 환자 10명 중 8명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은 성인의 경우 처음 4주간은 1회 2정씩 1일 3회 식사직전에, 4주 이후부터는 1회 1정씩 1일 3회 식사 직전에 복용하고 급성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중단하지 말고 적어도 3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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