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남편 지갑 속 비밀'이란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남편이 자신의 부인 사진을 넣고 다니다 심각한 일이 있으면 부인 사진을 본다는 내용의 짧은 글이 적혀있다.
훈훈할 것 같던 글은 종반부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문장에서 남편은 "자신의 부인 사진을 보며 이 거보다 심각한 일은 없다"며 스스로 처한 상활을 위로한다.
이글을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 그냥 장난치는 것 같다","내 남편도 저럴까?", "저런 남편이 실제로는 더 잘해주더라", "부인 불쌍헤서 어쩌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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