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들이 집중적으로 주거하는 지역들을 조사하며 국토해양부가 지난 2010년 발표한 기준으로 연예인 최고가 집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예인 최고가 집 1위에는 가수 조영남의 주택이 올랐다. 조영남의 집은 한강전망권을 가졌으며 실내 골프장, 영화 감상실 등을 갖춰 현재 60억원 안팎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한채영 부부의 집으로 60억대 초호화 주택이었고 3위는 4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파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