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국민본부', 정봉주 석방 릴레이 1위 시위 나섰다.

입력 2012-01-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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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장흥교도소로 이감 가능성?…"면회 막으려는 꼼수"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는 16일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 석방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정 전 의원의 보좌관인 여준성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12시 광화문,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 1인 시위는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님이 첫 스타트를 끊어주시기로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여기는 국회…정봉주 의원님이 19대 총선에 꼭 나오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라며 "나와라! 정봉주, 표현의 자유를 석방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6일 출범했으며, 대표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공동간사는 공지영 작가와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인 김용민 시사평론가,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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