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오페라스타 MC 낙점…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 기대

입력 2012-01-16 14: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 웰메이드스타엠
배우 엄지원이 tvN '오페라스타 2012'의 단독 MC로 낙점됐다.

엄지원은 오는 2월10일부터 6주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오페라스타 2012'의 MC를 맡을 예정이다.

'오페라스타' 제작진은 "엄지원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이미지가 '오페라스타'와 잘 맞다는 판단을 했다"라며 "MC로 변신한 엄지원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엄지원 역시 "작년에 '오페라스타 2011'을 매주 본방 사수하며 우승자 테이를 비롯해 매주 발전해 가는 가수들의 모습에 감탄했었다"라며 "단독으로 MC를 맡게 돼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와 생방송이 주는 긴장감을 잘 살려 매끄러운 진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페라스타 2012에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다나, 주희, 박지헌, 더원 등이 출연해 경쟁을 벌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