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헌츠먼(51) 전 유타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 경선 참여를 그만두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헌츠먼은 지난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 전력투구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그치자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15일 자신의 보좌진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존 헌츠먼(51) 전 유타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 경선 참여를 그만두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헌츠먼은 지난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 전력투구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그치자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15일 자신의 보좌진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