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KTX 경쟁체제 도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고를 오는 4월로 연기했다. 총선 이후 민영화 작업을 진행해야한다는 정치권의 요구를 받아들 인 것으로 보인다.
김한영 국토부 교통정책실장은 16일 “정부의 제안서(RFP)를 1월말 공개하려 했으나 총선 끝나고 4월에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KTX 경쟁체제 도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고를 오는 4월로 연기했다. 총선 이후 민영화 작업을 진행해야한다는 정치권의 요구를 받아들 인 것으로 보인다.
김한영 국토부 교통정책실장은 16일 “정부의 제안서(RFP)를 1월말 공개하려 했으나 총선 끝나고 4월에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