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원클릭 차례상’ 등 설 이색 서비스 마련

입력 2012-0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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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설 이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과일, 생선, 정육, 나물 등 총 1300여 가지 차례 관련 용품을 고객들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클릭 차례상’서비스를 16일부터 실시한다.

인터넷쇼핑몰에 구현된 차례상 이미지에서 고객이 필요한 품목을 클릭하면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은 2시간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받을 수 있으며 배송비는 31일까지 구매금액에 관계 없이 1000원이다.

홈플러스는 고객들이 상품권에 가족사진이나 새해 덕담 등을 넣어 개성 있는 세뱃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세뱃돈 디지털상품권’ 제작 서비스도 선보인다.

고객이 선호하는 이미지로 제작된 상품권은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AK플라자, CGV, 프리머스 등 홈플러스 제휴처는 물론 상품권 제작 시 티머니 교통 기능을 추가하면 대중교통 이용과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멀티문자메시지(MMS) 하나로 즉시 쇼핑 결제가 가능하며, 문자 재전송을 통해 누구에게나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도 선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품권 홈페이지 및 전국 125개 점포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는 신선식품과 국가별 금지품목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우체국 EMS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해외 배송 서비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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