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펭귄은 남극 에이치오섬에서 서식하는 ‘턱근펭귄’이다.
이 펭귄은 일반적으로 검정색을 띄는 해당 종들과는 달리 색이 빠진 갈색을 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워싱턴 대핫의 펭귄 전문가 디 보스마 교수는 “알비노 처럼 보이지만 아마도 ‘이자벨니즘’일것”이라고 펭귄의 상태에대해 말했다.
이자벨니즘 이란 유전자 변이에 의해 생귄 깃털의 색소가 엷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색깔이 너무 튀어서 왕따 되면 어쩌지?", "오래 살 수 있을까?", "뭔가 허전한 느낌이다"등 다양한 반응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