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선물 매도 규모를 4000계약 가까이 쏟아내며 베이시스가 악화되 프로그램이 800억 이상 출회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현물에서 소폭 매수 우위를 보여주고 있으나 그 규모를 축소중이다.
선물 미결제 약정의 증가로 보아 오늘 외국인의 선물 매도는 신규 매도로 보이며 이는 최근 외국인의 선물 매매 동향상 장기적 하락 베팅이라기보다는 유로존 일부 국가의 신용등급 하락을 이용한 단기 트레이딩 성격으로 보인다. 추세를 훼손하려는 매도 세력은 아닌 것을 판단된다.
옵션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콜매도·풋매수 구조로 당일 지수 반등을 어렵게 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6.55원 상승한 1154.85원데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달러는 횡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