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서비스 및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란 스마트폰으로 가맹점 방문 전에 해당 가맹점의 서비스 및 상품을 조회하고, 할인된 가격에 예매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상품에 따라 모바일 스탬프, 모바일 영수증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스마트 오더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제공되며 이달 중에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출시도리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오더에서 휘닉스파크 모바일 세트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9만원 이상 결제 시 모바일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2개 이상인 경우에는 리프트 및 렌탈 40~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카드 소지회원 뿐만 아니라 가맹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모바일 결제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