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민주통합당 신임대표, 첫 행보 나섰다

입력 2012-01-16 08:21수정 2012-01-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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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축산물 시장' 방문…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도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신임대표에 당선된 한명숙 대표가 16일 첫 일정으로 마장동 축산물 시장 방문을 잡았다.

한 신임대표는 이날 오전 6시30분 '마장동 축산물 시장 방문'을 취임 첫 일정으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이어 8시에는 신임 최고 위원들과 함께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현충탑 및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한다.

아울러 한 신임대표는 오전 9시 최고위원 회의를 가진 뒤, 오전 11시에는 이희호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한편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후보는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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