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트위터
배우 송창의의 매너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래봬도 연예인들입니다. 불쌍한 엘리자벳 배우들. 사실은 밥 먹은지 얼마 안 돼 컵라면 먹는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16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배우 송창의,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함께 컵라면을 먹고 있다. 특히 송창의의 손이 옥주현에게 컵라면을 먹여주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사람 모두 친해보인다" "송창의 매너손이네" "옥주현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 송창의 김준수 류정한 김선영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다음달 8일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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