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정민, 남다른 팬서비스 "이 정도는 해야 아이돌"

입력 2012-01-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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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보이프렌드의 정민이 친절한 미소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 관련 게시판에는 '보이프렌드 정민의 팬서비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팬사인회 현장에서 한 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 정민은 인파를 뚫고 사진을 찍는 팬의 렌즈를 발견하고, 꽃미소와 브이 등 다양한 포즈를 선봬 화답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정민은 어디서든 아이컨텍(팬과 눈을 맞추는 서비스)은 기본이다"면서 "요즘은 이 정도는 해야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해 12월 '내가 갈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 26회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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