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작곡자 조이진..."한혜진 옆 굴욕 없네"

입력 2012-01-15 14:54수정 2012-01-15 15:35

한혜진 트위터 통해 미모 깜짝 공개

▲얼짱 작곡자 조이진(가운데)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한혜진 트위터)

배우 한혜진 못지 않은 작곡가 조이진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한혜진은 트위터를 통해 "제가 너무 사랑하는 언니가 월욜에 첫 앨범이 나와요!! "JOY-jin" 안 믿기시겠지만 ^^; 저도 한 곡을 불렀..ㅎㅎㅎ 사진은 작년에 언니랑 남해 놀러가서 찍은사진!! 예쁜언니 많은 사랑,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한혜진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진 속(가운데) 조이진 작곡가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조이진은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정통 클래식을 전공, 각종 드라마와 영화 OST를 비롯해 이승환, SG워너비, 백지영,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의 앨범제작에 참여했다. 그녀는 오는 16일 첫 정규앨범 '터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난 아니다”, “예쁜 사람들끼리는 뭔가 있나봐. 유유상종이란 말 괜히 있는게 아니야”, “미모 완전 청순하다”, “노래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