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팀이 두바이로 해외촬영을 떠난다.
MBC 예능국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2월 말 두바이로 해외 촬영을 떠난다. 멤버들은 이번 해외 촬영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개인 스케줄을 조정해왔다.
이번 '무한도전' 두바이 행은 '무한도전' 내 직장인 상황극인 '무한상사' 특집 일환이다. 이번 두바이행은 해외 출장을 떠난 무한상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누리꾼들은 "무한상사 세계로 뻗어나가네", "지금까지 해외 특집 다 좋았는데 이번에도 기대된다", "청국장, 요강 팔기 이번엔 성공하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