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감옥에 갇힌 아들은 밭갈기가 너무 힘들다는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는 아버지에게 ‘밭에 시체가 있으니 파지 말라’고 답장을 작성한다.
이후 FBI가 이 편지를 검열하게 되고 범인 집의 밭을 몽땅 파헤쳐 놓는다. 결국 아들은 아버지에게 밭이 몽땅 갈아졌으니 이제 다시 토마토를 심으라는 회심의 편지룰 보낸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기발하다”, “세상에서 제일 머리좋은 범죄자다”, “FBI 헛수고 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