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화성인 등장 "타블로가 11초만에 푼 아이큐테스트, 난 7~8초만에 해결"

입력 2012-01-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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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영상 캡처
타블로가 11초만에 풀었다는 아이큐테스트를 7~8초만에 푼다는 엄친아 화성인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아이큐가 177이라는 22세 의과학부 대학생 이상욱씨가 출연했다.

이씨는 좋은 머리, 외모, 엉뚱한 행동까지 타블로와 비슷해 '타블로 도플갱어'라고 불린다고 전했다.

이씨는 "내 아이큐는 멘사에서의 측정에서는 측정불가로 나왔다"라며 "스웨덴의 초고도 지능 테스트에서 IQ가 177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타블로가 실제로 11초만에 푼 아이큐 테스트를 푸는 모습도 방영됐으며 처음 해당 문제를 풀었을 당시엔 7~8초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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