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은 미혼여성의 결혼 질문 대처법

입력 2012-01-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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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등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 때 결혼 여부를 묻는 친지들의 질문에 미혼여성들이 하는 말은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은 13일 여성 1119명을 대상으로 ‘주위 사람이 결혼을 언급할 때 대처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5.7%가 ‘결혼할만한 사람이 없네요’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자리를 피한다(32.6%)’, ‘아직 더 즐길겁니다(24.1%)’, ‘저 독신주의자입니다(7.5%)’ 순이었다.

결혼할만한 사람이 없네요와 자리를 피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8.3%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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