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광 작가
이번 작품은 역사 속의 영웅호걸들의 흥망과 제후들의 부침을 작가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탄생했다. 매주 월, 수, 금 업데이트 되며 네이트 책서비스에서 실시간으로 읽고 댓글도 달 수 있다.
이수광 작가는 “역사소설 작가 중 많은 이들이 평생에 한 번 삼국지를 쓰려는 야심을 갖고 있다”며 “오래 전부터 삼국지를 쓸 기회가 오길 기다리며 중국 여행을 하는 등 자료를 수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자들께 얼마나 재미있는 삼국지를 보여드릴 지에 가장 염두를 두며 연재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