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예슬은 이달 초 소속사 싸이더스HQ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뒤 재계약을 하지 않아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예슬은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이하 벨엑터스)와 계약을 맺기로 합의하고 기간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다.
벨엑터스는 슈퍼모델 출신의 신인 한예슬을 연기자로 키워낸 곳이다. 한예슬은 6년 동안 이 회사 소속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환상의 커플’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CF스타로도 거듭났다. 그러다가 한예슬은 새로운 활동을 이유로 2009년 싸이더스HQ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