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f(x)’가 2012년도 ‘치킨매니아’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지면 광고 촬영에서 에프엑스는 여름 바캉스, 올림픽 치어리더, 유니폼 배달, 창업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2010년부터 ‘치킨매니아’ 모델로 활동 중인 에프엑스는,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고급스러운 유러피언 치킨을 지향하는 ‘치킨매니아’의 브랜드 콘셉트와 조화를 이뤄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킨매니아’ 측은 “지난해 치킨매니아가 치킨 브랜드 선두권에 진입하는데 일등공신 중 하나로 모델 f(x)와의 만남을 꼽는다. 2012년에도 치킨매니아와 f(x)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성장하는데 주력해, 매출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면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에프엑스는 여러 CF,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