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환자가 또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가습기 살균제로 폐 손상이 생겨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윤 모(29)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윤 모씨는 지난해초부터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 때문에 폐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이식 거부 반응이 나타나 끝내 사망했다.
이로써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이 확인한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질환자는 총 34명이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환자가 또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가습기 살균제로 폐 손상이 생겨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윤 모(29)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윤 모씨는 지난해초부터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 때문에 폐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이식 거부 반응이 나타나 끝내 사망했다.
이로써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이 확인한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질환자는 총 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