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신용등급 향상 서비스 나왔다

입력 2012-01-13 08:23

코리아크레딧뷰로, 신용등급 향상 1대1 코칭서비스 시작

맞춤형 신용등급 향상 서비스가 나왔다.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한 상담 서비스인 ‘신용등급 향상 1대1 코칭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코칭서비스는 개인의 현재 신용상태를 분석해 이에 맞는 신용등급 향상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올크레딧 서비스(www.allcredit.co.kr)의 종합신용관리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개인 신용등급과 신용거래 내역을 보여주고 상환이력, 현재부채, 신용형태, 거래기간 등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한 부문별 방법을 세부적으로 제시해준다.

특히,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우선 순위를 알려주고 상승 가능 일자를 예상하는 등 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가이드를 알려준다.

e-Biz사업1부 김태준 부장은 “실제 지난 캠페인 동안 36%의 고객이 1대 1 코칭 서비스가 제시한 방법을 통해 신용등급이 상승되는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