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김장훈과 서 교수는 지난 7일부터 5일 동안 맨해튼 내 소호, 타임스스퀘어, 월스트리트, 첼시, 차이나타운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 곳곳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포스터 1500장을 붙였다.
'들리시나요?(DO YOU HEAR?)'라는 제목의 이번 포스터는 지난해 12월 2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게재한 전면광고와 같은 디자인 및 내용이지만 전면광고에 비해 가로세로 20센티미터 더 늘려 영문문구가 잘 보이도록 제작했다.
김장훈과 서경덕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또다른 영상광고를 현재 준비 중이다.
한편 김장훈과 서 교수는 지난 4일 일본 도쿄 내 중심부 거리 곳곳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포스터 1500장을 붙여 큰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