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미니홈피 굴욕, "58명? 정범균도 800명인데…" 이유는?

입력 2012-01-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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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박기웅이 미니홈피 방문자 수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주인공 정려원 엉태웅 유선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웅의 프로필을 소개하면서 개그맨 허경환은 박기웅의 미니홈피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문자 수는 58명밖에 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오후 6시인데 58명"이라며 "여기서 제일 인기 없는 정범균도 800명 들어오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기웅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미니홈피를 방치했다고 변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기웅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맷돌춤' 새 버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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