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LS - LS전선·LS산전·LS니꼬동제련·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3000억원(+5.5%,y_y), 6315억원(+61.2%,y_y)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LS전선은 2012년 신흥국가에서의 인프라 투자 확대, 인도·중국·베트남 등 해외지역 직접 투자를 통한 생산지역 확대 등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상장 계획으로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현대중공업 - 유럽발 금융위기 지속에 따른 선박금융 부진과 해운업황 침체, 비조선 부문의 실적 둔화 여파로 지난해 고점대비 50% 가량의 낙폭을 기록중. 조선사업부의 올해 수주목표는 지난해보다 21.3% 증가한 91억달러로 우려와 달리 회사측의 전망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며, 해양부문 수주경쟁력과 비조선부문의 수익창출능력을 고려할 때 저평가 국면 해소 전망
△LG디스플레이 - FPR 3D 패널·Tablet PC용 패널·LTE용 AH-IPS 패널·슈리켄 디스플레이 등 Specialty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평균 판가가 전분기 683달러 대비 692달러로 1.3%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적자는 1281억원으로 전분기(1587억원) 대비 축소될 것으로 기대됨. 2011년 81%에 불과했던 가동률은 2012년 80% 후반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2280억원(12%, YoY), 7700억원(흑자전환)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OCI - 국제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30달러 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반등세를 기록함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격 바닥권 도출 가능성과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완화 기대. 2011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4만2000톤까지 확대함에 따라 시장점유율 상승과 원가경쟁력 우위로 2012년 경쟁업체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S-Oil - 3분기 정기보수와 환율효과 등으로 발생했던 일회성 손실 미발생으로 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해 4월 석유화학설비 증설에 따른 수혜가 반영돼 2012년에도 양호한 실적흐름 지속될 전망. 최근 국제유가 반등세, 외국인과 기관 수급 개선,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등 단기적인 주가상승 모멘텀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
△LG -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했으며 올해는 스마트폰 비중확대에 따른 휴대폰부문 흑자전환 및 글로벌TV시장 회복으로 TV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턴어라운드될 것으로 예상. 한편 LG화학은 중국 긴축완화라는 우호적인 환경하에서 석유화학 부문의 지난해 합성고무(BR 8만톤) 신증설에 이어서 올해애는 아크릴레이트·SAP(고흡수성수지) 등 신설비 가동이 예정돼 있어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이러한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따라 NAV대비 30% 할인된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
△제일모직 - 패터닝 소재와 같은 반도체 소재를 필두로 OLED와 2차 전지용 소재의 신규 공급비중 확대로 전자재료 부문의 고속 성장이 지속될 전망. 패션 부문은 대표 브랜드인 빈폴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신규 브랜드의 안정화, 중국사업의 성장 등으로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 - 2012년 DRAM 부문의 완만한 업황 회복, NAND 부문의 안정적 실적, System-LSI 성장, 휴대폰 부문의 확대된 수익 및 LCD 부문 회복 등으로 2012년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조8000억원을 시현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2011년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한 AMOLED 기반의 SMD는 내년에도 AMOLED 탑재 Application 및 고객 기반 확대, 막대한 투자를 통한 Capa 증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현대건설 - 올해 해외 신규수주가 기대에 못 미쳤으나, 2012년에는 이라크 시장의 Oil/Gas Production 및 발전 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해외수주 모멘텀 활발해질 전망. 해외매출 비중 50% 회복 전망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차 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수주지역 다각화에도 유리한 위치 선점했다는 점은 긍정적
△두산중공업 - 과거 3년간 HRSG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증기터빈 등 모든 기자재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최근 HRSG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수익성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 등의 핵심기자재임. 과거에는 신규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저가위주의 EPC 수주를 받았으나 이후에는 고수익성 사업인 핵심기자재를 통해 수주를 확대함으로써 수익성 제고에 긍정적
△신규종목 - LS
△제외종목 - 제일모직(외국인 및 기관 매물 출회에 따른 수급 악화로 추세이탈 우려)
◇중소형주 추천종목
△서울반도체 - 전반적으로 업황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연말 재고조정 여파가 겹치면서 2011년 4분기 실적 개선세는 다소 제한적일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직하형 LED TV의 납품이 증가할 전망. 또한 LED 조명 가격하락과 보급화로 LED조명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LED 조명에 있어 높은 기술 경쟁력과 국내외 영업력을 확보한 서울반도체는 LED 조명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
△골프존 - 현재 점포수 4423개로 2010년말 대비 24% 증가하였으며 회원수는 93만명으로 43% 급증. 점포수 및 회원수 증가에 따른 유료 라운딩 횟수 상승과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증가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40억원(15%, YoY), 650억원(20%, 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신규 사업인 연습장사업과 GDR(Golf Driving Range)은 2012년에 직영점 을 20개까지 확장하고 2013년부터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베이직하우스 - 중국 법인의 이익 턴어라운드 및 국내 스피도 관련 손실 제거로 연결기준 이익의 턴어라운드 예상. 2012년 예상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 22%, 영업이익 44% 증가하며 실적호조세 예상. 2010년~2011년의 공격적인 매장 출점으로 2012년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할 전망이며, 신규 매장 오픈 속도 조절을 통해 이익률 개선도 기대
△CJ오쇼핑 - 홈쇼핑 판매 호조와 재구매율 상승, 브랜드 인지도 증가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 전망. 최근 주가 하락으로 하방경직성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됨. 신성장동력인 동방CJ가 방송지역 확장과 추가채널 개국 등의 효과로 2분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테라세미콘 - SMD의 A2라인 phase-3에서 LTPS 열처리 및 Flexible Curing 장비를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음. 독보적인 열처리 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SMD의 공격적인 AMOLED 투자에 대한 수혜가 지속될 전망. 향후 AMOLED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LCD 장비 분야로도 전략적 변화에 적극 대응 가능하다는 판단이며, 반도체 LPCVD 장비 매출 본격화와 LCD에 Oxide TFT 적용에 따른 수혜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90억원(33.3%, YoY), 370억원(164.3%, YoY)에 이르며 컨센서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CJ CGV - ‘라이언킹(3D)’·‘장화신은 고양이(3D)’·‘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스타워즈 에피소드1(3D)’·‘Safe House’ 등 양호한 영화라인업으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현재 2012년 예상 PER과 EV/EBITDA는 9.0배, 6.1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 중국 사이트의 빠른 성장과 미국법인 정리에 따른 손실감소 등도 긍정적.
△파라다이스 - 2012년부터 카지노 관계사들과의 순차적인 통합으로 최대 외국인 카지노 업체로 부각될 전망. 또한 관계사의 인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자 선정으로 장기 성장엔진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 중국 방문자 증가에 힘입어 방문자 및 드롭액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홀드율 또한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테스 - 2002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업체로 2012년 반도체 부문 매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는 장비매출의 80%를 차지하는 하이닉스의 설비투자 확대, 삼성전자향 PE-CVD 장비 매출 본격화, 공정 미세화 등으로 주력 장비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2011년 11월말 유럽에서 449억원의 태양전지 장비를 수주했으며, 2012년에도 태양전지에서 추가수주가 가능할 전망.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 1350억원(+93%, y-y), 영업이익 143억원(+160%, y-y)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 전망
△신규종목 - 서울반도체
△제외종목 - 파트론(기관 매물 출회에 따른 추세 이탈 및 기간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