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현지 매체)
최근 중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 속 여성들은 베이징의 한 경호업체 소속 예비 경호원들이다.
이들은 하이난 해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이 훈련의 내용은 보통 예비경호원들의 프로그램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참가자들이 속살이 훤히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훈련에 임해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예비 경호원들이 훈련을 받는데 카메라까지 동원될 이유를 알 수가 없다" "특수 훈련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등 지적했다
이와 관련 문제의 경호업체측은 "여성경호원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홍보용 사진을 쓰려고 전문 사진가를 부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