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강지영, 어머니 미모에 깜짝 "고소영 닮은 꼴"

입력 2012-01-13 02: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청춘불패2' 촬영장에 G8( 소녀시대 써니, 효연, 카라 강지영,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우리, 쥬얼리 예원)의 엄마들이 총출동했다.

G8 멤버들은 최근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 추운 날씨를 이겨내며 마을 소 축사를 청소하고 아이돌 촌 동물 축사를 직접 짓는 등 힘든 하루를 보낸 후 집 안에 모여 앉아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대화가 자연스럽게 가족들에게로 흘러가자 수지는 엄마와 전화를 걸어 "보고싶다"고 그리움을 토로했고 곧 뒤에서 수지 엄마가 깜짝 등장해 수지를 비롯해 함께 있던 G8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지 엄마를 이어 다른 G8의 엄마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G8의 엄마들은 딸이 어린 시절 함께 찍었던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는데 특히 강지영의 어머니가 들고 온 사진에는 웬만한 연예인 외모를 능가하는 강지영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강지영의 어린 시절보다 더 관심을 모았다. 강지영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이수근은 "고소영, 최지우를 닮았다. 젊었을 때 인기가 정말 많으셨겠다"고 극찬했다.

강지영보다 청순한 외모를 뽐내는 카라 강지영의 어머니는 14일 밤 11시 5분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