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케이블에서는 내가 유재석"

입력 2012-01-12 23:45

  • 최재혁 기자 freshphas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방송화면 캡쳐
최근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이 "케이블에서는 내가 유재석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최효종은 12일 KBS 2TV에서 방영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처음 출연했을 때는 웃음이 자주 터졌는데 이제는 개그콘서트 회의 분위기이다"고 말해 패널로 출연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는 것을 토로했다.

이후 박명수가 "그럼 꼭 해야되냐"고 묻자 최효종은 "케이블 방송에서는 얼마 전에 1인 MC를 꿰찮다"며 "그 곳에서는 내가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 유재석과 같다"고 말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엄태웅, 정려원, 유선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