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채널
방송인 정준하가 아주머니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증명했다.
케이블 종합오락채널 E채널 '살찌면(面) 살빼리(里)' MC를 맡은 정준하는 단체 다이어트 대항전에 참가하는 두 마을을 방문했다.
정준하는 푸근한 덩치와 너털웃음으로 중년층 아주머니들에게 든든한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아주머니들에게 둘러싸여 악수와 포옹을 하는 등 훈훈한 매너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살찌면 살빼리'는 한 마을에 50명씩 두 마을 사람들이 단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국내 최초 마을 대항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13일 밤 11시 방송에서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의 석정리와 홍원리의 다이어트 신경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