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과거 음주운전 단속 3번이나 걸렸다"… 이유는?

입력 2012-01-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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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황정민이 과거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신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황정민은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인인간"이라며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3번이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MC 공형진은 "배우 박중훈 씨의 소원이 황정민 씨 얼굴이 살색인 걸 보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소탈한 매력을 지닌 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는 12일 밤 12시 15분 신년특집 '나는 배우다' 2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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