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먹은 '불도장' 대체 어떤 음식? 누리꾼 관심 폭발

입력 2012-01-12 03:34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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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신세경이 먹은 중국요리 '불도장'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는 신세경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중국음식점에서 식사를 했으나 지갑을 잃어버려 곤란함을 겪었다. 이를 본 윤계상은 자신이 대신 계산해 주겠다며 나섰지만 8만 8000원이라는 금액에 당황해 했다.

신세경은 "불도장을 먹었어요. 아빠 보신해 드리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불도장은 상어 지느러미를 이용해 만든 수프 종류로 웬만한 중국 음식점에서는 보기 어려운 고가의 요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지붕뚫고 하이킥'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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