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한국철도대와 합쳐지는 충주대가 충북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에 동참했다.
충주대(총장 장병집)는 11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12학년도 등록금을 6.4%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병집 총장은 "지난 3년간 등록금을 동결한데 이어 올해도 정부 방침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등록금을 내리기로 했다"면서 "재정 수입 감소에 따른 재원 부족은 긴축운영과 효율적 재정운용 등을 통해 극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 한국철도대와 합쳐지는 충주대가 충북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에 동참했다.
충주대(총장 장병집)는 11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12학년도 등록금을 6.4%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병집 총장은 "지난 3년간 등록금을 동결한데 이어 올해도 정부 방침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등록금을 내리기로 했다"면서 "재정 수입 감소에 따른 재원 부족은 긴축운영과 효율적 재정운용 등을 통해 극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