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아이유의 '너랑 나'의 노래 중간즈음 남성인지 여성인지 성별을 알수 없는 '아윽'이라는 괴성이 들린다라는 의혹이 붉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신소리가 아닐까" "잘못 녹음이 된것인가"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너랑나'를 만든 이민수 작곡가는 한 메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래 중간에 들리는 괴성은 아이유의 목소리가 맞다"라며 "처음부터 의도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유가 괴송을 지른 것은 노래 구조 상 전환 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