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야채부락리', 제8회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2-01-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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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넷마블)
캐주얼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가 제8회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CJ E&M 넷마블은 야채부락리가 문화 레포츠부문 게임분야에서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2000명의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야채부락리는 △9년간 누적된 콘텐츠를 중요도에 따라 효과적으로 배치한 공간 활용성 △원하는 메뉴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한 네비게이션과 혁신적인 2단계 메뉴 구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네 가지 테마로 바뀌는 배경 △이용자와 상호 작용하는 캐릭터 구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야채부락리 웹사이트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넷마블이 직접 진행해 자체 역량으로 이뤄낸 성과라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 없이 소통하며 이용자와 운영자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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