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톱스타 뺨치는 공항패션… "보기만 해도 웃음이"

입력 2012-01-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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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가 이색적인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와이드' 촬영 때 오키나와에 갔다왔다. 내 공항 패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반바지 차림에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있다. 특히 깔깔이라고 불리는 군용 방한 내피를 걸쳐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머리에 만원 선글라스 끼고 손에는 바나나. 바나나는 과일 중에서도 고급이라서 가지고 있는 나까지 있어 보인다"란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겨울엔 역시 깔깔이" "완벽한 공항패션이네" "이제 사유리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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