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세포간의 신호전달 매커니즘의 신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라비다’를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라비다’는 세포 신호전달의 신물질 ‘피토 S1P’를 화장품에 적용한 신개념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항노화 효과가 탁월한 파워셀 성분이 90.5% 고농축 함유된 ‘파워셀 에센스’를 비롯해 모이스처 ,링클라인 등 총 13종이 출시됐다. 가격은 3만원 대부터 30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라비다'는 메인 모델로 김하늘을 발탁하여 젊은 여성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김영태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 팀장은“피부 자생의 주안점을 둔 ‘라비다’는 신개념 세포화장품으로 기존의 피부과학 화장품을 재조명하는 기회며 코리아나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라비다’는 코리아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략적인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건국 코리아나 연구소장은 “이번에 출시한 세포과학 화장품은 레티놀 이후 기능성 화장품을 선도할 새로운 시장이며 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를 리딩할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