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오작스쿨, 커플되어 카톡하자

입력 2012-01-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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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연도 소개받고 스마트폰 구입지원금 받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 명을 돌파한 지금, 커플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커플링대신 스마트폰을 맞추기도 할 만큼 하나의 휴대용품을 넘어서 패션소품이자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열풍에 맞추어 1:1 맞춤 소셜데이팅 서비스 오작스쿨이 ‘커플되어 카톡하자’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OK쿠폰을 이용해 마음에 드는 매칭인연에게 OK를 할 경우 자동 응모되며, 이 중 한 명을 선정하여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카카오톡으로 성사된 인연과 많은 대화를 나누기 바라는 마음으로 스마트폰 구입 지원금 3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오작스쿨은 ‘일대일 맞춤매칭’을 표방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견우와 직녀의 칠월칠석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20~30대 싱글을 대상으로 하는 오작스쿨은 회원 가입 후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입학 승인이 이루어지며, 일정 기간마다 이성을 소개해준다.

마음에 들면 쿠폰을 구매해 OK를 하면 된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마음에 들어 OK를 했을 경우에만 커플이 성사되고 상대방의 연락처와 이름이 공개된다.

지역, 나이, 궁합 등의 요소를 비교하여 일대일 맞춤매칭을 하기 때문에 오작스쿨의 커플 성공률은 타 서비스보다 높아 회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또한 오작스쿨은 “소셜데이팅을 위한 궁합을 이용한 실시간 커플매칭 서비스 제공방법” 으로 특허출원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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