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빨리 먼저 올라가'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속에는 팬더 두마리가 등장하는데 한마리는 나무에 매달려 있고 다른 한마리는 그 아래에서 엉덩이를 받쳐주고 있다.
마치 아래에서 팬더가 "어서 빨리 올라가~ 나도 힘들다고"라고 말하는 것만 같은 광경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팬더 두마리의 하는 짓이 너무 귀엽다" "협동의 미학~" "너무 사랑스럽다~ 그런데 혹시 저러다 떨어진건 아니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