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박2일 시즌2 재합류…이수근이 한다면 나도!"

입력 2012-01-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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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승승장구' 영상 캡처
엄태웅이 이수근이 1박2일 시즌2에 합류한다면 자신도 합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엄태웅이 게스트 엄정화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깜짝 출연했다.

이에 오는 2월 종영 예정된 '해피선데이-1박2일'과 관련, "너무 아쉽다. 많이 친해졌는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엄태웅은 '1박2일 시즌2' 출연과 관련, "이수근이 남으면 나도 남을 것"이라며 "이수근이 안하면 재미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이 곤란한 미소를 보인 가운데 MC 중 한명인 탁재훈은 "나는 시켜주면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정민, 주영훈이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엄정화와의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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