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컴즈 대표로 내정된 이주식(현 SK플래닛 오픈소셜BU장)씨.
이 신임대표는 2010년 SK텔레콤 뉴비즈 부문장과 SK브로드밴드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1년 10월 출범한 SK플래닛에서 서비스플랫폼 BU장 역할을 수행했다.
앞으로 이 대표는 SK플래닛의 오픈소셜 BU장을 겸임하면서 SK컴즈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SK컴즈 관계자는 “이주식 대표의 임명은 모바일과 SNS, 글로벌 서비스 등을 3대 축으로 하는 SK컴즈의 지향점이 오픈을 통한 상생 생태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점임을 분명히 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형철 전 SK컴즈 대표는 SK그룹이 고위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인 ‘GLDP(글로벌 리더쉽 디벨로프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