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샐러리맨 초한지'서 '반전몸매' 눈길

배우 홍수현(31)이 아찔한 반전 몸매를 선보였다.

SBS TV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우희(홍수현)가 항우(정겨운) 유혹하기에 본격 돌입한 것. 홍수현은 항우를 유혹하기 위해 미인계를 쓰는 장면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탱크톱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천하그룹의 신약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는 우희는 항우가 장초그룹의 총괄본부장임을 알고, 그간 냉랭하게만 대하던 항우에게 아름다운 미모를 무기 삼아 접근한다.

홍수현은 "촬영 스케줄 때문에 며칠간 운동을 못했다"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점심도 굶었는데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장초그룹의 계략으로 신약과 그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화재로 날린 천하그룹과 범인을 본 유일한 목격자인 유방이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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