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지방이전지 찾아 사회공헌활동

입력 2012-01-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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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본사 지방이전 예정지인 충북 음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대천 사장과 직원들은 충북 혁신도시 인근의 홍복양로원을 찾아 고유가로 유지비가 많이 드는 식당 난방기를 대신해 가스벽난로를 설치하고,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 발마사지 및 레크리에이션, 윷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했다.

전대천 사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 뵙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면서 원활한 지방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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