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임빌)
‘촉앤톡’은 최대 5명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고 맞히는 게임으로 게임빌이 최초로 모바일 SNG 시장에 진출한 작품이다. 모바일 실시간 풀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촉앤톡은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GAMEVIL LIVE)’를 탑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빌 라이브를 통해 이용자들은 친구 찾기, 선물하기 등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정연일 게임빌 퍼블리싱파트 과장은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SNG의 장르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낱말, 그림을 소재로 한 이색적인 실시간 SNG인 촉앤톡이 애플 앱스토어와 국내 오픈 마켓 이상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